“5체질”진단, 치료
(木火土金水)

사람의 타고난 체질을 5가지 유형으로 구분한 것이 5체질이다.

사람은 태어나면서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다.
태어나면서 튼튼하고 건강하게 타고난 장부도 있지만 약하게 타고난 장부를 가지고 있다. 삼대5체질론은 사람마다 건강하고 약하게 타고난 장부를 파악하여 5체질로 구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진단·치료에 응용하는 체질이론이다.

튼튼하고 건강하게 타고난 장부는 정상적으로 장부생리체계가 잘 유지되어 
증상이나 질병이 쉽게 나타나지 않지만, 약하게 타고난 장부는 정상적인 장부생리체계가 가벼운 정신적·육체적 피로나 약한 자극에도 쉽게 영향을 받아 정상생리체계가 무너져 병리현상을 유발하여 각종 불편한 증상들이 인체 곳곳에 나타나게 된다.

한번 무너진 생리체계는 쉽게 회복이 안되고 (건강레벨이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약화됨) 지속적으로 병리현상이 가속이 되어 증상이 심해지고 만성질환으로 진행이 쉽게 되게 되어 난치병이나 불치병으로 진행이 된다.

그러므로 타고난 장부의 허실을 빨리 파악(5체질진단)하여 튼튼하고 건강하게 타고난 장부는 잘 유지되게 해주고, 약하게 타고난 장부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치료(5체질치료)를 해주어 정상적인 생리체계가 잘 유지되게 해주면  큰 불편함 없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다.